한국 금융시장이 또 한 번 큰 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. 2024년 6월 27일부터 국제예탁결제기구(ICSD)의 한국 국채 및 통화안정증권에 대한 예탁·결제 서비스가 시작됩니다. 이는 한국 국채시장의 국제화와 외국인 투자 유치에 큰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됩니다.
🌟 주요 변경사항
- 유로클리어와 클리어스트림의 국채통합계좌(Omnibus Account) 개통
-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국채 투자 절차 대폭 간소화
🚀 기대효과
- 외국인 투자자들의 한국 국채 투자 시 외환거래 편의성 크게 개선
- 신규 투자 확대 예상
- 한국 국채시장에 대한 접근성 및 거래편의성 획기적 개선
📊 원화거래 특례 조치
- 직접 송금 허용: 외국금융기관(RFI)을 통한 환전 후 국제예탁결제기구 명의의 계좌로 직접 송금 가능
- 비거주자간 거래 원화 결제: 국채 매매, 환매조건부매매(Repo) 등의 거래에서 원화 결제 허용
- 일시적 원화차입 허용: 국제예탁결제기구 명의의 계좌 내에서 직접 원화 차입 가능
이러한 조치들은 2024년 6월 28일부터 정식 시행될 예정입니다. 한국 국채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
더 자세한 내용은 기획재정부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