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 장외채권을 사면 평가손실이 날까?
왜 장외채권을 사면 평가손실이 날까? 채권 투자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'장외채권'에 대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. 장외채권은 증권사가 채권시장(발행 또는 유통시장)에서 고객의 니즈가 있을만한 채권을 매수해와서 다시 고객에게 판매하는 방식입니다. 그런데, 왜 장외채권을 사면 평가손실이 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. 오늘은 그 이유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. 장외채권의 거래 과정 장외채권의 판매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: 증권사 → 채권시장(발행/유통) → 증권사 → 고객 1. 거래 사이즈 차이 증권사가 채권을 매수할 때의 규모는 100억 단..
2024.08.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