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아이와 나누는 금융 이야기(1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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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3: How to Give an Allowance?
Financial Education with Our Child EP3: How to Give an Allowance? Late one night, my husband came out of Jimin's room after putting her to bed. He looked serious. "Honey, is something wrong?" I asked. My husband sighed and sat on the couch. "I've been thinking about Jimin's allowance while putting her to bed. I think we might be doing somethin..
2024.08.26 -
EP3: 용돈, 어떻게 줘야 할까?
우리 아이와 나눈 금융 이야기 EP3: 용돈, 어떻게 줘야 할까? 늦은 밤, 남편이 지민이를 재우고 거실로 나왔다. 그의 표정이 심각해 보였다. "여보, 무슨 일 있어요?" 내가 물었다. 남편은 한숨을 쉬며 소파에 앉았다. "방금 지민이를 재우면서 용돈에 대해 생각해봤어요. 우리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." "무슨 말이에요?" "용돈을 집안일의 대가로 주기로 했잖아요. 그게 아이에게 좋지 않을 수 있대요." 나는 궁금해졌다. "왜요? 노동의 가치를 배우는 거 아닌가요?" 남편이 고개를 저었다. "그렇게 생각했는데, 찾아보니 그..
2024.08.26 -
Ep2. From Coupons to Allowance
Financial Education with Our Child: From Coupons to AllowanceJimin's coupon story began on a spring day in front of a stationery store. That day, Jimin's eyes sparkled at the sight of beautiful diary stickers."Mom, can you buy me those stickers?" Jimin asked in a sweet voice."Jimin, we bought you a doll last time. Not this time," I replied.Jimin thought for a moment, then suddenly her eyes lit u..
2024.08.24 -
Ep2. 쿠폰에서 용돈으로
우리 아이와 나눈 금융 이야기: 쿠폰에서 용돈으로 지민이의 쿠폰 이야기는 어느 봄날 문구점 앞에서 시작되었다. 그날, 지민이는 예쁜 다이어리 스티커를 보고 눈을 반짝였다. "엄마, 저 스티커 사주세요!" 지민이가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. "지민아, 저번에 인형을 사줬잖아. 이번엔 안 돼." 내가 대답했다. 지민이는 잠시 생각하더니 갑자기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. "그럼 제가 쿠폰을 만들어 드릴게요! 설거지 다섯 번 해드릴게요. 그러면 스티커 사주실래요?" 나는 잠시 고민하다가 동의했다. 이것이 지민이가 쿠폰을 화폐처럼 처음 사용한 순간이었다. 시간이 ..
2024.08.24 -
EP1. The Precious Value of Coupons
The Precious Value of Coupons Financial Education with Our Child: The Lesson of Coupons On a sunny spring morning, it was my birthday. As I was preparing breakfast, my daughter Jimin quietly approached from behind. "Mom, happy birthday!" Jimin said with a bright smile. I turned to look at Jimin. At that moment, I noticed..
2024.08.24 -
Ep1. 쿠폰의 교훈
쿠폰의 소중한 가치 우리 아이와 나눈 금융 이야기: EP1. 쿠폰의 소중한 가치 햇살 가득한 어느 봄날 아침, 나의 생일이었다.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데, 우리 딸 지민이가 뒤에서 살금살금 다가왔다. "엄마, 생일 축하해요!" 지민이가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. 나는 고개를 돌려 지민이를 바라보았다. 그 순간, 지민이의 작은 손에 들린 색색의 종이들이 눈에 들어왔다. "이게 뭐니?" 나는 궁금해하며 물었다. 지민이는 자랑스럽게 종이들을 내밀었다. "엄마를 위한 특별 쿠폰이에요! 제가 직접 만들었어요." 나는 감동..
2024.08.24